→ 배경설정 예시
ex 1. <해리 포터> 세계관을 살펴볼까요?
1. 공간적 배경 :
머글세계(인간 세계) & 마법사 세계
마법사 세계에는 ‘호그와트’라는 마법학교가 있죠. 머글 세계에는
해리와 이모 가족이 사는 프리빗가 4번지가 있고, 장관들이
거주하는 집무실 등이 있어요.
마법사와 머글의 세계를 이어주는 ‘킹스 크로스역의 9와 ¾
승강장’도 빠질 수 없죠. 이 공간적 배경은 같은 세계관이자 다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신비한 동물사전》과도 연결돼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볼 수
있는 움직이는 신문이나 스스로 말하는 모자들도 공간적 배경의
설정인 셈이죠.
마법사들이 머글들의 세계에서 마법을 쓰는 장면은 두 공간이
합쳐지며 더 짜릿한 감각을 선사해요.
2. 시간적 배경 :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마법사’라는 설정이 추가 되었죠.
해리포터 일행이 같은 시대의 다른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며
독자 혹은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풍경이 재미요소예요. 또한
해리포터는 주인공인 ‘해리’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과 호그와트
교수들의 과거,
볼드모트의 탄생 등을 다루며 과거로까지 넘어가요. 시간적 배경이
현재로 연결되면서 독자들은 더 웅장해진 세계관을 받아들이며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거죠.
ex 2. <이누야샤> 세계관도 살펴볼게요!
1. 공간적 배경 :
《이누야샤》에서는 주인공 ‘카고메(유가영)’가 살고 있는 현대
일본과 ‘이누야샤’가 살고 있는 전국시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요.
카고메는 ‘키쿄우(금강)’의 환생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두 명의
다른 인물로서 등장하고 있구요. 우물을 통해 차원과 시대를
넘나드는 설정은
두 가지 시대상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요소들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포인트죠. 이누야샤와 미륵, 산고,
싯포, 키라라를 비롯한 일행은
‘사혼의 구슬조각’을 찾아 나락과 싸우며 여정을 떠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카에데(금사매)’와 ‘코하쿠’ 등 주요인물들의 특정
장소는 정해져 있어요.
이는 시간 서사를 넘나들며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2. 시간적 배경 :
‘현실’과 ‘전국시대’를 오가며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세계를 각각
보여주고 있어요. 시대, 문화, 복식, 교통수단, 식습관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 시대상이니
독자 입장에선 아주 긴 패러다임 속에 있는 느낌이 들죠.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시간 여행을 자유자재로 떠나는 판타지적
요소도 후킹 포인트 중 하나예요.
동시에 ‘키쿄우’와 ‘나락’, ‘이누야샤’ 사이의 과거 일화를 풀며
전국시대에서도 더 과거로 가기도 하구요. 두 세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와 요괴들이 카고메가 사는 현실로 넘어오면서 더 큰
긴장감을 주는 에피소드도 나올 수 있는 거랍니다. 카고메가 어느
시점에 전국시대로
넘어가지 못하며 벌어지는 일들 또한 에피소드로 연결되는 거구요.
ex 1. <해리 포터> 세계관을 살펴볼까요?
1. 공간적 배경 :
머글세계(인간 세계) & 마법사 세계
마법사 세계에는 ‘호그와트’라는 마법학교가 있죠. 머글 세계에는
해리와 이모 가족이 사는 프리빗가 4번지가 있고, 장관들이
거주하는 집무실 등이 있어요. 마법사와 머글의 세계를 이어주는
‘킹스 크로스역의 9와 ¾ 승강장’도 빠질 수 없죠. 이 공간적
배경은 같은 세계관이자 다른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신비한
동물사전》과도 연결돼요! 마법학교 호그와트에서 볼 수 있는
움직이는 신문이나 스스로 말하는 모자들도 공간적 배경의 설정인
셈이죠. 마법사들이 머글들의 세계에서 마법을 쓰는 장면은 두
공간이 합쳐지며 더 짜릿한 감각을 선사해요.
2. 시간적 배경 :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마법사’라는 설정이 추가 되었죠.
해리포터 일행이 같은 시대의 다른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며 독자
혹은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풍경이 재미요소예요. 또한 해리포터는
주인공인 ‘해리’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과 호그와트 교수들의 과거,
볼드모트의 탄생 등을 다루며 과거로까지 넘어가요. 시간적 배경이
현재로 연결되면서 독자들은 더 웅장해진 세계관을 받아들이며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거죠.
ex 2. <이누야샤> 세계관도 살펴볼게요!
1. 공간적 배경 :
《이누야샤》에서는 주인공 ‘카고메(유가영)’가 살고 있는 현대
일본과 ‘이누야샤’가 살고 있는 전국시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요. 카고메는 ‘키쿄우(금강)’의 환생이라는 설정도 있지만 두
명의 다른 인물로서 등장하고 있구요. 우물을 통해 차원과 시대를
넘나드는 설정은 두 가지 시대상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요소들을 보여줄 수 있는 매력포인트죠. 이누야샤와
미륵, 산고, 싯포, 키라라를 비롯한 일행은 ‘사혼의 구슬조각’을
찾아 나락과 싸우며 여정을 떠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카에데(금사매)’와 ‘코하쿠’ 등 주요인물들의 특정 장소는 정해져
있어요. 이는 시간 서사를 넘나들며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는
장소이기도 해요.
2. 시간적 배경 :
‘현실’과 ‘전국시대’를 오가며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세계를 각각
보여주고 있어요. 시대, 문화, 복식, 교통수단, 식습관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 시대상이니 독자 입장에선 아주 긴 패러다임 속에
있는 느낌이 들죠.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시간 여행을 자유자재로
떠나는 판타지적 요소도 후킹 포인트 중 하나예요. 동시에
‘키쿄우’와 ‘나락’, ‘이누야샤’ 사이의 과거 일화를 풀며
전국시대에서도 더 과거로 가기도 하구요. 두 세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누야샤와 요괴들이 카고메가 사는 현실로
넘어오면서 더 큰 긴장감을 주는 에피소드도 나올 수 있는
거랍니다. 카고메가 어느 시점에 전국시대로 넘어가지 못하며
벌어지는 일들 또한 에피소드로 연결되는 거구요.